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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11일간의 사천성 여행 (리탕:理塘) 해발 4014m에 있어 세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도시,리탕(理塘0은 티벳어로 평평한 초원이란 의미라고 한다. 우리도 한글이 없을 때 한자로 음을 표시한 이두식 표기가 있지만 그걸 한자의 의미로 해석하면 엉뚱한 뜻이 된다.. 그ㅐ발런데, 중국 지명을 말하면서 지명의 유래를 모르는 .. 더보기
11일간의 사천성 여행 (리탕 가는 길) 천장공로 고원지대는 대부분 비포장 도로였다. 흔들리는 차 속에서 찍은 사진이지만 나름 열심히 셔터를 눌렀고 또 워낙 많이 찍다보니 그런대로 고원 풍경 사진을 골라 낼 수 있었다. 아래 사진은 찍은 순서대로 정리한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짧은 공부 탓으로 그저 눈에 보이는 .. 더보기
11일간의 사천성 여행 (천장공로 - 고원풍경) 천장공로 : 캉딩을 떠나 리탕 ,다오청으로 가는 길 -고원 풍경- 버스는 쉬지 않고 높은 산을 올라가고, 고원지대를 달리고 또 가끔은 계곡으로 내려 가기도 했다. 거의 인적없는 텅빈 풍경이 전개 되었는데 아주 드믈게 마을이 나타났다. - 아래 사진중 화장실이 보이는 정류장은 신도교란 .. 더보기
11일간의 사천성 여행 (천장공로:캉딩-리탕-다오청) 천장공로는 1954년 개통된 청뚜~라싸간 공로인데 사천성의 천(川)과 시장(티벳)의 (藏)에서 가져온 말로 추측된다. 청뚜~ 라싸로 가는 길은 두가지가 있는데 둘다 천장공로라 부르며 중국 지도상 북쪽으로 지나는 길을 북선(北線), 남쪽으로 가는 길을 남선(南線)이라한다. 북선은 총 2,142km.. 더보기
11일간의 사천성 여행 6일째 (캉딩 가는 길 -2) 각종 꼬치. 캉딩에 도찻했다. 터미널 풍경. 바스 터미널 앞길. 우리가 머물릉 여관.(빈관) 여기서 조금 높다 싶으면 모두 눈에 덮여있는 설산이다. 캉딩 시내를 관통하는 하천. 캉딩 도심지. 꼬치집 아줌마.60대 초반이러고 한다. 야크고기, 절여 말린 고기, 내장이라고 써있다. 티벳 청년이 .. 더보기
11일간의 사천성 여행 6일째 (캉딩 가는 길 -1) 구채구 황룡 관광을 마치고 우리는 청뚜 민막직에 다시 와서 잤다. 다음날 아침 9시 지하철을 타고 시외버스 역에 가서 미리 예매해 놓은 10시 출발 리탕행 버스를 타러갔다. 한시간을 남겨놓고 미리 가고 더구나 지하철을 타고 가니 30분이면 가려니 하고 사간상 여유 있으리라 생각했는.. 더보기
11일간의 사천성 여행 5일째 (강족 민속촌) 황룡에서 돌아오던 길 우리는 어둑어둑해질 무렵 강족 민속촌에서 잤다. 밤중이라 어디가 어딘지도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강족 민속촌은 경사진 산비탈에 있는 조그만 마을이었다. 민박촌에서 나와 패키지관광 시간이 남는지 어물어물 시간을 때우다가 무슨 강족 옛거리 구경을 .. 더보기
11일간의 사천성 여행 4일째 (황룡-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