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여인 <原題:풍유비둔(丰乳肥臀):莫言> 제6권 52장 (1/5)
나를 낳아준 이는 친엄마지만, 나를 알아주는 이는 쓰마량이다.상관진통의 머릿속에는 수백 개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유방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그는 귀도 밝고, 눈도 밝았다.반응은 민감했으며, 마음은 편안했고, 피부는 윤기가 자르르 흘러서, 한꺼번에 수십 년은 젊어진 것 같았다. 쓰마량은 넓은 가죽 소파에 앉아 루손 섬에서 생산된 커다란 여송연을 피우며, 눈을 가늘게 뜨고 웃으며, 나에게 물었다. "기분이 어때?"나는 갸슴 가득 감격한 마음으로 말했다. "기분이 너무 좋아. 이렇게 기분 좋은 적은 세상에서 처음이야."쓰마량이 말했다. "작은 삼촌, 나는 삼촌을 철저히 구해 낼 거야. 나가자고, 옷 갈아 입어. 난 삼촌을 데리고 가서 일 볼 게 한 가지 있어."나와 쓰마량은 긴 "캐딜락" 호화 승용차를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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