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六, 병원의 사이즈화(夏自花•医院). 2
\ 30분쯤 지나서, 샤오 쩐, 샤오 쑤, 샤오 황과 가오원라이가 잇달아 왔다. 네 사람은 중환자실 문에 엎드려 문틈으로 들여다보았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샤오 쑤가 펄쩍펄쩍 뛰며 울었다.샤오 쑤가 울자 샤오 쩐, 샤오 황, 가오원라이도 따라 울었다.하이루오가 서둘러 그들을 계단 꺾어지는 곳으로 끌고 가자, 가오원라이가 할 말이 있다며 말했다. "내가 그분을 구해드려야 했는데, 구해드리지 못했어요! " 그는 가슴을 치면서 발을 동동 굴렀다.하이루오가 그를 달래며 말했다. "어떻게 했더라도, 병 치료가 안될 운명이었어. 시아즈화도 생전에 너에게 늘 고마워했어. 저승에 가서도 너에게 고마워할 거야."가오원라이는 평온을 되찾고, 벽에 기대어 섰고 더는 말하지 않았다.이광이 올 때를 기다려,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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