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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머

중국 유머 (74~75p) 효성스런 며느리 어느 시골 작은 마을에 어떤 부인이 있었는데 불효하기로 널리 f알려졌지만 승복하지 않았다. 어느날, 그녀는 다른사람들이 욕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큰소리를 질렀다. "누가 나보고 불효하다고 그래? 며칠전에도 시어머니가 감기에 걸려 내가 먹을 것을 씹어서 먹여드.. 더보기
중국유머집 번역 (71~ 73p) 산아제한 (9/14) 어떤 시골에서 산아제한을 실시 할 계획을 세우고 이미 아버지가 된 남자들은 모두 정관수술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한 노총각이 안절부절 못하더니 산아제한 담당자에게 가서 자기도 정관수술을 해달라고 했다. 담당자가 화를 내며 말했다. "자넨 왜 상관도 없는 사람이 .. 더보기
중국유머집 번역 (69~70p ) 나도 생각을 털어버려야지. 어렸을 때, 사람들이 자주 나에게 말했다. "지금은 못생긴것 같이 보여도 상관 없어, 몇년 더 크면 미남이 될테니까." 십수년이나 지난 과거의 일인데...나도 이젠 생각을 털어버려야지... 커피를 마시다보니, 어린 시절 우리집은 무척 가난해서 세상 물정을 몰.. 더보기
중국유머집 번역 (64~ 68p) 술주정꾼 (9/5) 술주정꾼이 술에 취해 덜렁거리다 3층에서 떨어지자 길가던 행인들이 빙둘러서서 구경했다. 경찰이 와서 물었다. "무슨 일이야?" 술주정꾼이 말했다. "방금 떨어졌기 때문에 무슨 일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전에 한명이 있었지. 전에 아솽(阿爽)이라 부르는 사람이 있었.. 더보기
중국유머집 (62~63p) 당승이 손오공에게 보낸 편지 친애하는 오공 편지를 너무 늦게 썼는데 그건 내가 네가 글자 보는 것을 싫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번 주에 두차례 비를 만났는데 첫번째는 나흘간 내렸고 두번째는 사흘간 내렸다. 네가 사는 화과산은 지내기 어떤지? 우리가 있는 하.. 더보기
중국유머집 (59~61p) 먹다 남은 것이면 됩니다. 삼장법사 일행이 어느 음식점에 탁발을 갔다. 주인 : "스님 뭐가 필요하신가요?" 삼장법사 : "다른 사람이 먹다 남긴 것이면 됩니다." 오공 : "나는 먹다 남긴 밥이나 주세요." 사오정 : "나는 남긴 국이나 주세요." 저팔계 : "나는 남은 여자나 주세요." (서유기의 삼.. 더보기
중국유머집 (56~58p) 좀도둑 (8/20) 내 친구가 어렸을 때, 집안의 어떤 설합에는 언제나 1위안이 들어있었다. 그는 생각날 때마다 그것을 훔쳐다가 맛있는 것을 사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상한 것은 매번 그랬어도 한번도 그의 어머니에게 들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중에 그가 그의 어머니에게 어떻게 된 일.. 더보기
중국유머집 (54~55P ) 옛날에... 아들은 옛날 얘기를 해주어야만 잠이 들었다. 나 ; "옛날에 어떤 사람이 푸대자루를 메고 채소를 사러 갔는데..." 아들 : "아니야, 마징가제트가 나와야해." 나 : 옛날에 마징가 제트가 푸대자루를 메고 채소를 사러 가는데..." 아들이 막무가내로 : "아니야, 마징가제트와 철인28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