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머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유머 (167p 와 이전에 누락된 부분) 시집갈께(娶你 : 취니) 초등학교 시절, 어느날 저녁 자습시간이었다. 앞자리에 앉은 내가 맘속으로 좋아하던 여자애가 갑자기 나를 돌아보며 말했다. "10년후 난 반드시 돌아와 너에게 취니 (娶你 : 취니 - 시집 갈께)" 나는 그 말을 듣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다. 그애가 나와 잘 놀.. 더보기 중국 유머 (165~166p) 짝사랑 A : 난 어떤 여학생을 짝사랑하고 있어. B : 짝사랑, 조오치! A : 좋긴 뭐가 좋아? B : 짝사랑은 어떤 연애보다도 제일 돈이 안들거든. 무슨 생각해? (7/9) 한쌍의 애인이 소곤거리고 있었다. 여 :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어?" 남 : "너와 똑같은 생각." 여자가 갑자기 따귀를 올려붙이면서 .. 더보기 중국 유머 (163~164p) 뚱뚱한 여자 내가 아침에 잠에서 깨니 어떤 뚱뚱한 여자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어제 내가 틀림없이 많이 취했었을것이다. 나는 그녀에게 카드를 한장 내밀며 말했다. "내가 아직도 맘에 있다면 여기 전화번호로 전화해." "어머, 어머.... 이제까지 어떤 남자도 나에게 전화번호를 주는.. 더보기 중국 유머 (161~162) 배트맨 아직 배트맨이 되기전 그녀는 말했다. "당신은 아무것도 하는게 없고 겁만 많은데,내가 어떻게 당신같은 사람과 같이 살겠어요." 이 불쌍한 인간이 배트맨이 되자 바로 그날 그녀가 말했다. "당신 배트맨이군요? 난 그저 평범한 보통사람을 찾아 볼래요. 내가 어찌 당신같은 남자와.. 더보기 중국 유머 (155p) 공항 검색대 미국 공항검색대를 지나갈때 경보가 줄곳 울렸다. 나는 웃옷과 바지를 벗었으나 여전히 울렸다. 다시 내의까지 벗었으나 역시 그치지 않았다. 나는 어쩔 수 없이 홀랑 벌거벗었으나 그래도 계속 울렸다. 하는 수 없이 보안요원에게 털어놓고 말했다. "나는 청(淸)조 관리였소... 더보기 중국 유머 (124~125p) 남의 마누라 (8/10) 친구가 물었다. "요즘 어떻게 지내?" 남자의 대답 : "말도 마, 기가 막히게 잘 지내지! 마누라가 요새 출장 갔거든. 난 매일 밤 남의 마누라를 안고 자지. 그애가 나이는 어려도 어찌나 들볶는지! 피곤해 죽겠어!" 친구가 감탄하며 말했다. "너 이자식, 염복이 터졌구나! 너 .. 더보기 중국 유머 (120~121p) 네가 이겼어 내가 엄마에게 물었다. "이 많은 감자를 다 어쩌려구요?" 엄마가 말했다. "네가 다 먹어. 너 어렸을 때 네가 돼지와 서로 감자를 먹으려고 다투던거 다 잊었구나?" 나는 깜짝 놀라 얼른 엄마를 막았다. "이일을 절대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안되요." 엄마는 자랑스러워했다. "뭐가.. 더보기 중국 유머 (118~119p) 가난뱅이 어떤 고집 센 딸이 있었는데 어떤 가난뱅이에게 뿅 갔다. 그애 아버지가 깊이 생각하고 성의를 다해 충고했다. "얘야, 그애와 헤어져라." 딸이 언짢아하며 아버지를 보았다. "왜요? 설마 가난한 사람은 애정도 못갖는다는거예요?" "당연히 그런 뜻이 아니다." 아버지가 말했다. "너..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