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24일 이틀간은 그저 기차에 타고 있었을 뿐 한 일이 별로 없다.
먹고, 자고, 잡담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가끔 심심하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차창 너머 보이는 것은 끝없는 자작나무 숲과 넓은 벌판, 가끔 지나치는 도시 그런 것 들이다.
꾸미지 않은 소박한 러시아 시골 풍경이 맘에 들어 나름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그럭저럭 시간은 흘러갔다.
9/23 사진
9/24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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