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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머(暴牙小鬼)

중국 유머 (235~236p)

아주 뜨거워

갑 : "아주 뜨거워."

을 : "뭔데 뜨거워?"

갑 : "물."

을 "천천히 마셔."

갑 : "발 싰을 물이야."

 

 

정말 부러워하다 생긴 시기심.

어떤 여자가 뚱뚱하게 생겼는데, 이상한 습관이 있었다.

개미를 보기만하면 바로 발로 밟아 죽였다.

어떤 사람이 왜 그러는지 묻자, 여자는 거칠게 대답했다.

"이 작은 것들이 그렇게 단 것 먹기를 좋아하면서도 허리가 요렇게 가는데 화가 안나요?"

 

 

중국인,미국인, 유태인의 다른 점.

중국인, 미국인, 유태인이 함께 음료수를 마시는데, 세 마리 파리가 그들의 음료수 잔에 날아들었다.

미국인은 새로 한잔을 가져오라 하였다.중국인은 관계치 않고 바로 마셔 버렸다. 유태인은 파리를 꺼내서 소리쳤다.

"너 이놈, 먹은 음료수 토해내!"

 

 

청소 아줌마

어느날, 어떤 청소 아줌마가 회사 밖에서 청소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어떤 남자가 나타나 그녀에게 강제로 키스하고는 도망쳤다.

청소 아줌마가 큰소리로 외쳤다. "저 사람이 강제로 나에게 키스했어요. 빨리 잡아주세요."

길 가던 사람이 달려가 남자를 잡아와 말했다. "아줌마, 경찰에 알릴까요?"

그녀가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필요 없어요. 난... 다만... 그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난 매주  월, 수, 금요일  청소하러 오는데 ..."

 

 

方便 ( 편리하다, 변을 보다) (10/21)

어떤 서양인이 중국에 부임했다.

점심을 먹는데 어떤 사람이 方便하러 가겠다고 하자 서양인이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보고 옆 사람이 화장실 간다는 의미라고 알려 주었다.

이번에는 어떤 사람이 술을 권하면서 다음에 출국할떼  方便(편리)보아 주기 바란다고 하자 서양인은 이해가 안가 몹시 답답했다.

어느날, TV 방송국에서 온 미녀 사회자가 말했다. "내가 方便(편리)할 때 당신에게 인터뷰 하려고 합니다."

서양인이 놀라 물었다. "당신이 方便(변을 볼때) 할때 어떻게 인터뷰를 할 수 있죠?'

미녀 사회자가 말했다. "그럼 당신이方便(편리)할때 하도록 할께요."

서양인이 자기가 변을 볼때 인터뷰 하자는줄 안고 놀라 자빠졌다. 

 

 

설 쇠기

새해가 다가오자, 주인이 돼지, 소, 말, 양, 닭, 오리, 거위 등을 주방에 집합시키고 상냥하게 물었다.

"너희들을 사람들이 어떻게 먹어주면 좋겠니?"

동물들이 모두 말이 없었다.

한참 있다가 수탉이 조심조심 입을 열었다. "제 생각에는 ..."

주인이 물었다. "겁내지 말고 말해, 바라는 걸 말해주면 그대로 해줄께."

수탉이 말했다. "사실은, 우린 먹어치워지길 원치 않습니다."

주인이 수탉의 말을 끊고 말했다. "네가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거라. 너는 말을 하면 할수록 주제를 벗어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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