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아가씨 (5/27)
어떤 벌거벗은 아가씨가 택시에 뛰어 올랐더니 운전기사가 눈이 휘둥그레져서 위 아래를 훑어 보았다.
아가씨가 화를 내며, 말했다. "뭘 보는 거예요? 여자 벗은거 첨봐요?"
운전기사가 말했다. "당신이 돈을 어디서 꺼내주나 본것 뿐이요."
인색한 극장 사장
한 나이 지긋한 연기자가 사장에게 말했다.
"사장님, 난 여기서 벌써 25년째 일해 왔는데 내 대우 좀 낫게 해주면 안되겠습니까?"
"걱정 마세요, 이제부터 무대에서 먹는 연기가 필요하면 모두 당신에게 맡길께요."
아이스커피 있어요?
어떤 사람이 커피점에 와서 물었다. "아이스커피 있어요?"
종업원이 대답했다. "없어요."
다음날 이 사람이 다시 안으로 들어와 아이스커피 있냐고 물었고 종업원은 역시 없다고 대답했다.
그 사람이 가고나서 종업원은 아이스커피를 팔 준비를 했다.
삼일째, 이 사람이 또 안으로 들어와 물었다. "아이스커피 있어요?"
"네!" 종업원이 신이 나서 대답했다.
"어라. 귀찮겠지만 데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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