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년 마라톤 납회 스켈리도배 마라톤. 12월 9일. 남산목달 2018년 마라톤 납회. 2018.12.9. 제4회 스켈리도배 마라톤 대회. 갑자기 강추위가 몰려와 최저기온이 영하 11도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 우리가 달린 시간대의 기온은 영하 1도 정도. 날씨는 쾌청했고, 항강변이지만, 바람도 심하지 않았다. 하프기록은 2:11:58. - 나름 열심히 달렸다. 더보기 2018년 춘천마라톤참가기. "死猪不怕开水烫(죽은 돼지는 끓는 물에 데일 것을 겁내지 않는다)" 5시 39분 인덕원역을 출발하는 첫 지하철을 타고 용산역에 가서 춘천행 열차를 탔다. 미리 기차표를 준비해 놓은 회원 덕분에 편하게 기차를 타고 춘천을 향해 갔는데, 한시간 정도 지나서, 가평역을 지났을 째,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들판이 온통 안개에 덮여있고 때.. 더보기 2018 서울 하프 마라톤대회 2018.4월 29일 미세먼지가 좀 있다고 했지만, 날씨는 쾌청했다.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 상암 월드컵 공원으로 달리는 서울하프 마라톤대회에 남산목달회원 전원과 함께 참가했다. 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서울 시내 한복판을 달리는 코스도 좋았고 한강 다리를 두번 건넜는데 그때.. 더보기 2018 서울국제마라톤(동아마라톤) - 복통 속에서 달린 100리 길 2018. 3. 18. 아침 7시 30분. 날씨는 어제부터 부글거리기 시작한 내 배속 상태같이 흐리고 우중충했다. 지하철에서 내린 마라톤 참가자들을 따라 동아마라톤 행사장 광화문 광장으로 으로 가니,넓은 광장은 벌써 인산인해다. 나는 혹시 레이스 도중 설사가 나면 큰일이다 싶어 길게 줄이 늘.. 더보기 2017 춘천마라톤대회(10.29) 춘천역에 내리니 안개가 자욱했다. 시간이 빠듯하여, 서둘러 대회장으로 걸어가 물품 보관소를 찾아 짐을 맡기도 출발 라인에 섰다. 13번째 온 춘천 마라톤 데회장은 처음 올때인 2005년이나 십여년이 지난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 건 없다. 똑 같은 코스에 똑 같은 가을 풍경 그리고 수많은 .. 더보기 2017. 4. 30. 서울하프 마라톤 대회 2017년 4월 30일. 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서울 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광화문에서 출발 서울 시내를 관통하고 마포대교, 여의도, 양화대교를 건너 상암월드컵 공원까지 가는 환상적인 코스다. 처음에는 건설인 대회를 갔다온지도 얼마 되지 않은데 또 무슨 대회를 가나 생각했었는데 .. 더보기 2017 건설인 하프 마라톤 대회. 2017년 4월 19일. (토요일) 매년 참가하는 건설인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우리 팀과 형제 관계나 다름없는 GS마라톤 동우회가 언제나 우리들을 초대해주기 때문에 우리는 늘 봄이되면 이 대회에 갔다. 장소도 매년 변함없이 상암동 월드컵 공원이고 코스도 언제나 강변도로를 달리는 코스.. 더보기 2017. 3. 19. 동아국제마라톤 대회 릴레이 참가. 해마다 봄이 되면 참가해온 동아 마라톤 대회지만, 올해에는 부상으로 풀코스를 뛸 자신이 없어 릴레이를 뛰었다. 내가 담당한 구간은 마지막 11.195km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시원하게 바람이 부는 잠실대교를 건너 종합은동장으로 들어오는 코스다. 다행히 우려했던 무릎 통증은 없었고,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