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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태블릿 그림 그리기

 

 

 

 

 

 

태블릿으로 그럼을 그리는 것은 쉽고도 재미있다.
미리 준비할것이 아무것도 없고 그저 태블릿을 펴기만 하면 온갖 색깔과 펜 그리고 붓이 기계에서 나온다 .

마치 동화 책에서 램프를 쓱 문지르면 힘센 하인이 나와 모든 것을 준비해주·는 것 같다
종이와 붓, 그리고 풍부한 빛갈의 물감이 언제나 마련되어 있으니 얼마나 간편한가!
그래서 시원치 않은 솜씨지만 자주 그림을 그f렸다.

 

내가 사용하는 도구는 artrage 앱이었는데 익숙하치 않다보니 쉽게 손이 가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삼성기기에 의례 깔려있는 메모장(samsung note)에도 간단히 그림 그리는 도구가 있는 것을 알았다.

- 너무 쉽고 편리하지만 기능이 단순하고 제한적이다.
원래 글씨 쓰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데 그림초보자에게 딱이다.

위의 것은 모두 삼성 노트로 그린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