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3박4일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친구들과 같이 가는 여행이라 익숙하고 편했다.
일행중에는 제주 토박이도 있고 처음 온다는 친구도 있어서 일정한 테마를 가지고 하는 여행은 불가능했다.
착륙 직전 하늘에서 본 제주시
제주 공항
우리는 랜트카를 빌려서 우도, 송악산, 천제연폭포,서귀포, 같은 곳을 돌아다녔다.
나는 원래 한라산을 올라가고 싶었으나, 일행들과 같이 행동 하려고 모두 함께 성판악으로 가서 한라산 입구를 조금 걷다 내려왔다.
여러 사람에 맞추다 보니 한라산 등산은 물론, 오름 한번 제대로 올라보지 못하고, 둘레길 한코스 온전히 걸어보지 못했다.
조금 아쉽지만 한팀으로 움직이려니 어쩔 수 없다.
용두암
산굼부리
성판악 (40분 정도 올라갔다 내려옴)
섭지코지
우도 가는 배
우도 가는 배의 선실 (바람 불고 추워서 승객들이 모두 선실에 있다)
우도
우도 해안도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고 한다.
절골 휴양림
천제연 폭포
천제연 폭포 가는 길
천지연 폭포
송악산 (삼방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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