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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소통

제3장 비지니스유머 <1> 간결 명석, 유머는 간결하고, 뜻이 완벽해야한다 - 52~53 p

브레히트의 말은 간단했지만 내용이 완벽한 연설을 했다.

주최측에 대하여 실컷 유머로서 조롱하고 청중을 압도했으니 완전한 승리를 한 셈이다.

여기서 알 수 있드시, 말로 하는 유머가 재미 있고 다른 사람이 듣고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면,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적절히 해야 하는 것이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말을 간단하게 힐 수록 훨씬 유머의 흡인력이 생기는데, 구태여 장황하게 늘어 놓을 필요가 있는가?,

간결 명석하게 하라는 것은 말을 간단히 줄이라는 것이 아니며, 생각없이 지껄이라는 것은 더더구나 아니다.

그것은 심사숙고하고 그 결과 최고로 간결한 단어로 표현되는 풍부한 내용을 농축하여 단지 한마디 말로 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마치 청중들의 평온한 마음의 호수에 묵직한 돌멩이를 던진 것 처럼 겹겹의 파문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당연히 이런 유머는 재미 있는 내용이 있을 뿐 아니라 강연이나 대화에 깊이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칭송하고 되씹어 보게 만든다..


1923년 12월 17일, 미국 발명가 라이트 형제는 "플라이어"라고 명명한 비행기를 타고 푸른 하늘을 날아 올랐다.

이로서 인류의 항공 사업에 신기원이 열렸으며 그들은 국제적인 명성을 업었다.

제 1차, 라이트 형제가 프랑스에 여행을 가자. 프랑스 정부는 이들을 위해 환영연을 베풀었다.

연회장에서 각계의 명사들이 모두 라이트 형제의 성공을 축하하며, 이들에게 모두를 위하여 강연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라이트 형제는 두번 세번 사양했지만, 사람들의 열망이 너무 높아 어쩔 방법이 없었다.

결국 형 라이트가 어쩔 수 없이 연단을 향해 갔으나, 그의 말은 단 한마디 하는데 그쳤다.

"제가 알기로는 조류 중에서 말을 할 수 있는 새는 오직 앵무새 밖에 없는데, 앵무새는 높이 날지 못합니다."


미행기를 발명한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형 라이트는 어려웠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두 형제의 실천정신에 대해 얘기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고, "조류 중에서 말을 할 수 있는 새는 앵무새 밖에 없는데, 앵무새는 높이 날지 못한다" 라는 말만 했다.

이 말은 간단하면서도 멋진 말인데, 고도로 간추린 말로 실천 정신이란 말로 하는 정신이 아니라는 의미이며, 이말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걌다.


당연히 언어를 실제 활용할 때는 간결한 것도 한도가 있음으로 무턱대고 간결만 추구하러 들지 말아야 한다.

만담중 과도한 생략을 풍자한 것처럼 어떤 사람이 "开封刀具厂(개봉 절삭공구 공장)"이 "开刀的(수술하는 사람)"으로 불려지고, "自贡杀虫剂厂(즈공 살충제 공장)"이 "自杀的 (자살자)로 불리워 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가서 알 수 있는 것은, 무턱대고 간결한 것만 추구하다보면, 유머의 재미가 없어질 뿐 아니라, 오히려 재주를 부리려다 일을 망치고, 남의 비웃음을 살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심하면 불필요한 오해까지 살 수 있다.

따라서 언어의 정수는 사실을 말하자면 ---- 말은 간결하되 뜻이 풍부하고, 간결하되 의미가 정확해야 하는 것이다.

시간은 즉 생명임으로, 다른시림의 시간을 이유없이 헛되히 소모시키면 안된다. 이는 재물을 위하여 사람을 죽이는 것이나 다를 게 없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소통할 때, 우리는됭수 있는데로,  장광설을 늘어놓지 말아야하고, 당연히 요점을 잡아야하며, 이렇궁 저렇쿵하지 말고 말은 간결하되 의미는 완벽해야 하고, 빈 말을 하지 않으면서, 정곡을 찔러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당신은 반드시 유머 있는 사람, 뛰어난 이야기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