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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소통

제2장 직장유머 <6> 업무에 가볍게 "조미료"를 처라 - 47 p

당신은 유머로 심리적인 압박을 계속 견뎌 낼 수 있기를 바라는가?

만약 그러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당신은 스트레스로 시달릴 것이며, 답답함에 숨도 못쉬게 될 것이다. 

도저히 참지 못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유머를 써서 스스로 조정해 보는 보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재미있는 우스개 소리를 한다든지,한마디 유머 이야기를 말함으로서,당신과 동료들은 반드시 긴장이 풀어지고, 편안하게 일에 열중하게 될 것으로 믿으며 이는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다.


돌아 보면, 업무상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이 반드시 일에 미친 사람은 아니며, 그들이 무슨 남보다 뛰어난 지혜를 가지고 있었던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비교적 유머감이 있는 사람들로서, 유머로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업무의 긴장과 초조함을 해소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으면서 양호한 정신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업무에 대한 열정은 더욱 높아지게되고, 업무 효율 또한 자연히 높아지게 된다.


이스트만 코닥 사는 필름 생산으로 유명한데, 어느 시기에, 직원들의 업무 적극성이 높지 않아 생산량이 대폭 하강한 때가 있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코닥은 뉴욕에 "유머방" 총본부를 만들었다.

"유머방"은 전부 4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중 하나는 도서관으로 이곳에는 각종 웃음보따리 책과 유머 이야기, 재미있는 코미디디스켓, 녹화 필름, 녹음 테이프, 등이 구비되어 있다.

또 200인이 들어가는 회의실에는 어디서나 보이는 유머 명인들의 고전적인 스틸 사진,  예를 들어 찰리 채플린, 커루어 매카시, 사진이 있다.

만약에 누구라도 스트레스를 풀기 원하면 옆에 있는 완구 방에 가면 되는데, 여기에는 각양각색의 스트레스 해소 기구가 갖춰져 있다.

진짜 사람 모습을 닮은 펀칭백이 있어서 당신은 마음대로 보상금 걱정 없이 두들겨 팰 수 있기도 하다.

그밖에 고급 기술방이 있어서 각종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개인용 컴퓨터를 비치하여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과학 기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이런 시설들은 코닥 직원들의 정신적인 긴장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었고 업무 스트레스를 줄여줌으로 해서 코닥사의 업적을 효과적으로 제고 시켰다.


모두가 알고 있드시,미국인들은 대체로 유머가 많은 사람들이다.

당신은 그들의 유머감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고있는가?

미국의 역사와 결합시켜 생각해보면 어렵지 않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은 황야에 건설된 나라로 최초의 미국인은 끝없는 거친 황야를 "희망의 땅"으로 바꾸어 놓았다.

개척 과정은 위험과 고생으로 가득차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그들은 점점 유머감을 갖게 되었다.


정규 업무에서 압력을 받으면 업무 자체에서 의미있는 자기만의 유머감을 배양시켜라.

당신은 천천히, 번잡하고 무거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각종 난제에 대응하며, 하나 하나의 새로운 도전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는 자신을발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