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여행

아바 장족(阿坝藏族) 사람들

2016. 5월 일융, 루얼가이, 황하구곡을 가면서 순박한 장족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여기 실은 사진들은 차를 타고 가며 찍은 스냅사진도 있고, 일부러 포즈를 취해준 사진도 있으나, 그들에게 아바장족이냐 물어볼 수는 없었다.

아바 장족이라 단정한 것은 그들이 아바장족 강족 자치주(阿坝藏族羌族自治州)에 사는 주민들이고, 매일 실아가는 일상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비 내리는 거리를 지나가는 가족 (탕커) - 이곳 사람들은 짙은 갈색 외투에 빨간 천을 허리에 두른다.


무거운 짐을 지고 가면서도 계속 경통을 돌리는 할머니 (마얼캉 가는 길, 이름 모를 작은 마을)


즐거이 모델이 되어준 할아버지 (황하구곡)



길을 가는 장족 전통복장의 여인들.(황하구곡)


장족 젊은이들 (민강 발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