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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소통

7장 .열가지 예상 밖의 유머 방법 <1> 상식을 타파하고 기상천외해야 이긴다 ;149p

당신이 평소 이런 고민을 한 적이 있고, 생활이 무미건조하다고 생각한다면,과연 업무중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는 불가능한것일까?

원인은 도대체 어디 있는 것일까? 간단히 말해서, 일을 대하여 처리할 때, 우리는 언제나 고정적인 사고 패턴에 빠져 있거나 언제나 낡은 틀에 매댤려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이런 틀에 박힌 심리를 벗어날 수 있을까?

당신이 어떤 고정적인 입장에만 서 있다면 하나도 변할 게 없다. 우리가 보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모두 볼 수 있다.

두리가 말을 하려 할 때, 다른 사람들이 이미 무얼 말할 지 생각하고 있다면 유머는 할 것도 없게 된다.

뻔한 틀을 자기 스스로 돌파하는 사고를 해야만 유머를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여러 측변을 두루 이해하고 여러 가지 각도에서 문제를 사고해야 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일탈적 사유이며, 다르게 말해서 "다각도의 사유" "사방으로 뻗는 사유"이다.

말하자면 어떤 한가지 점에서 임의로 마치 수레바퀴1 살 같이 갖가지 독창적인 생각을 뻗어 나가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우리의 사고의 폭이 넓어지며, 생각이 활발해 지고, 눈앞의 사물을 보는 각도가 달라지고, 발하는 입장이 바뀌어 사람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주게 된다.

이 때, 유머의 힘은 더욱 세차게 끊임 없이 폭발되어 나오는 것이다. 

 

부서의 류메이(刘美)가 결혼한지 3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아이를 낳았다.

모두들 자연스레 의논이 분분해질 수 밖에 없었고 사석에서 이일은 재미있는 농담거리가 되었다.

아이의 생후 한달이 되자,류메이는 부서 사람들을 생후 1개월 잔치에 초대했는데 모두가 아이에게 축하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였다.

그 자리에서 어떤 동료가 진지하게 한마디 했다. "이 아이는 성질이 급한게 틀림없어. 부모가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이렇게 빨리 나왔을까?"

이 사람의 유머감은 별로 강하지 않다. 그저 눈앞의 사실을 간단히 평했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어떤 동료가 류메이에게 웃으며 말했다. "당신 능력 대단해. 아이 낳는 것도 업무 하는 것처럼 효율이 아주 높구먼!"

이 말은 자연스러운 유머였고, 사람들이 뜻을 알아듣고 웃게 만들었다.

부 내에서 가장 유머있는 샤오마(小马)도 왔는데,  그는 류메이에게 축하의 말을 하고는 아이에게 첫대면 선물로 주려고 가져온 만화 책가방을 주었다.

류메이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 물었다. "아이가 막 태어났는데 무슨 책가방이예요? 너무 빠른 거 아니예요?"

"빠르지 않아요, 빠르지 않아." 새오마는 손을 내저으며 그럴씨히게 설명했다.

"다른 아이들은 10개월이 지나야 래어나는데 이집 아이는 겨우 삼개월밖에 안걸렸어요.

이런 속도로 보아 이아이가 학교 갈 때까지는 반년맊에 걸리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내가 미리 책가방을 사갖고 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