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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20일간의 동티벳 배낭여행- 제3일째 (캉딩 가는 길)

해라구 - 야쟈겅(雅加埂) - 캉딩 

 

해라구 산정의 타르초

 

홍석탄 올라가는 길에 있는 자그마한 암자 (앞에 있는 새는 닭은 아니고 공작으로 보인다.)

 

스님이 지나가는 사람에게 빨간 리본에 이름을 써서 매어 놓으라고 권해서 나도 돈을 내고 하나 매어 놓았다.

 

 

 

홍석탄에서 바라본 빙천.

 

홍석탄 올라 가는 길

 

홍석탄. 아래 붉게 보이는 돌이 홍석이라고 한다.

 

해라구 빙천 앞에서 단체사진

 

빙천 바닥. 걷기 힘든 온통 돌 투성이 벌판이다.

 

빵차를 타고 캉딩 가는 길. 좁은 길에 양떼까지 길을 막는다.

 

산 중턱에 구멍이 뻥 뚫리고 거기서 물이 콸콸 쏫아져 폭포를 이룬다. 기사에게 폭포 이름을 물었더니 저런건 이름도 없단다. 

 

기사가 홍석 공원이라고 친절히 일러준 곳

 

캉딩까지 이런 비포장길을 포함, 4시간쯤 달렸다.

 

홍석이 좍 깔려있다는 계곡으로 유명한 공원이라고 한다.

 

야자겅 입구. 비석에 야자칭하이(雅家情海) 해발 3480m라고 써 있다. (캉딩 20km 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