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기 햇볓
교사 : "여름 방학때는 몇시에 일어날거냐?"
남자 아이 : "첫번째 한줄기 햇볓이 우리 방 창문을 비추면 바로 일어날거예요."
교사 : "그거 너무 일찍 일어나는것 아니냐?"
남자아이 : "아니예요. 내 방은 서향이거든요."
성금 모금 (7/5)
새벽같이 어떤 친구가 나에게 전화했다.
"신문 봤어? 육급 국가고시 시험 문제 출제자가 인질강도에게 납치되었는데, 그깅도가 일천만위안을 내야 풀어주겠다고 한대.
만약 안내면 휘발유로 태워 죽인다고 협박하고있어서 지금 성금모금을 하고있다는데 우리도 가서 좀 내자."
내가 물었다. "좋아, 그러자구. 다른 사람들은 보통 얼마나 낸대냐?"
그친구가 대답했다. "상황을 보니까, 누구는 2리터 낸다하고, 누구는 10리터를 낸다더라..."
사상 보고(思想报告)
국기게양식때 교장선생님이 사상보고를 하였다.
".... 나는 바로 중국 인민의 아들입니다."
단아래 학생 : "나는 중국 인민인데."
어떻게 대학에 가나요?
어떤 여자애가 대학에서 길을 잃었다. 우연히 보니까 어떤 고지식한 교수가 보였다.
여자 애 : "말씀 좀 묻겠습니다. 난 어떻게 대학에 가야하나요?"
교수 : "그저 열심히 공부하는 수 밖에 없어.그래야만 대학에 가는거야."
과학연구 (10/26)
어떤 교수가 학생들을 데리고 밭으로 현장 실습을 나갔다. "첫째, 과학 연구에서 더러운 것을 겁내면 안된다."
말을 한다음 그는 손가락으로 땅바닥에 있는 소똥을 쿡 찍은후 손가락을 입에 넣고 깨끗이 핥았다.
한 학생이 급히 말했다. "저도 더러운 것을 겁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손가락으로 땅바닥에 있는 소똥을 쿡 찍은 후 그 손가락을 입속에 넣고 깨끗이 핧았다.
교수가 다시 말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관찰력이다. 내가 방금 소똥을 찍은 것은 중지였고, 입으로 핥은 것은 식지였다."
식당의 돼지 갈비 (7/10)
힌 학생이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는데,돼지 갈비가 별로 신선하지 않아 바로 주방장에게 가서 말했다.
"주방장님, 이번주에 나온 돼지 갈비는 전주에 먹었던 것보다 못한것 같은데요."
주방장이 말했다. "말도 안되는 소리. 이게 바로 전주에 나왔던 돼지갈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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