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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머(暴牙小鬼)

중국 유머 (141~142p)

택시

갑과 을, 두사람이택시를 한대를 잡았다.

갑 : "중앙공원까지 가는데 얼마예요?"

기사 : "10위안."

갑이 다시 물었다 :"내 친구와 같이 타면요?"

기사 : "10위안"

갑이 을에게 말했다 "내가 방금 네 얘기 하는거 들었지? 넌 한푼 가치도 없대!"

 

 

올케언니

어떤 야채파는 여자가 있었는데 입심이 대단하고 붙임성이 좋아, 누구를 보더라도 곧 친해졌다.

이날 장씨 마누라가 시장에 왔는데 그 야채 파는 여자가 꽤 먼거리에 떨어져 있었지만 소리쳐 그녀를 불렀다.

"올케언니, 이 부추 아주 싱싱해요.한다발 갖고가서 우리 오빠와 애들에게 만두라도 만들어줘요."

그래서 장씨 마누라가 부추 한단을 들고 가려고 했더니, 야채 파는 여자가 소리쳤다."올케언니 아직 돈 안냈지않아요."

장씨 마누라가 말했다. "당신 오빠가 조금 있다가 여기로 올테니까 그 사람에에 받아요."

야채 파는 여자가 말했다. "하지만 난 우리 오빠를 모르는데."

 

 

무협소설을 좋아하는 친구.

어제, 무협소설을 좋아하는 친구가 우리 집에 놀러왔다.

내가 그에게 사이다를 한잔 따라 줬는데 그가 잔을 부주의하게 잡다가 쏬고 말았다.

사이다가 바닥에 쏬아지자 곧 하얀 거품이 생겨났다.

친구가 놀라 안!색이 바뀌며 말했다.

 "음! 독이 들었군!!" (有毒)

 

 

경찰관

"경찰관에게 바보라고 불러도 되요?"

"안돼.그건 공무 집행자를 모욕하는 거야."

"그럼 바보에게 경찰관이라 부르는 것은요?"

그건 별 문제가 안될 것 같군. 좀 이상하긴 하지만 법율상 문제는 없어."

"알았어요. 그럼, 안녕히 가세요. 경찰관님."

 

 

총격사건 (8/5)

"미국에서 사건이 났어요! 총격사건! 편집장님 어떻게 할까요?"

"나한테 물어볼게 뭐 있어? 적극 보도해!"

"북경에서 사고가 났어요! 폭우요! 편집장님 어떻게 할까요?"

"나한테 물어볼게 뭐있어? 미국 총격사건을 더 크게 보도해!"

 

 

노크

며칠전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비행기가 궤도에 올라 평온해 진다음 나는 화장실에 갔다.

문을 밀자 그안에 있던 어떤 여자가 발끈 화를 내면서 말했다. "들어올때 노크하는 것도 몰라요?"

나는 즉시 뒤로 물러난 다음, 문에 노크했다."나 들어가도 되요?"

안에서 고함쳤다. "꺼져!"

....나는 이후 다시는 여자 말을 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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