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게절의 여왕이라는 5월.
괜히 집에 있으면 손해보는 느낌이 드는 화창한 토요일 오전.
별로 갈데도 생각 나지 않을때 가는 강변 길, 바로 분원리 강변을 끼고 달리는 드라이브 길이다.
분원리 길은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갔다오는데 2시간쯤 걸리려나...?) 언제나 시원한 풍광이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준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봉평 이효석 문학관 (0) | 2012.08.29 |
---|---|
월송정 (0) | 2012.08.03 |
울창한 숲속길을 달리는 수안보 온천여행(월악산, 문경새재) (0) | 2012.05.19 |
속초 (영금정,동명항) (0) | 2012.04.19 |
권금성, 대조영 촬영지 (0) | 2012.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