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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퇴촌 분원리 드라이브길.

5월 19일.

게절의 여왕이라는 5월.

괜히 집에 있으면 손해보는 느낌이 드는 화창한 토요일 오전.

별로 갈데도 생각 나지 않을때 가는 강변 길, 바로 분원리 강변을 끼고 달리는 드라이브 길이다.

분원리 길은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갔다오는데 2시간쯤 걸리려나...?) 언제나 시원한 풍광이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