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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사마대 (쓰마타이) 만리장성

6월 9일.
중국 북경.

숙소인 왕징에서 지하철을 타고 동직문에 가서 980번 시외버스를  타고 두시간 너머 달리니  밀운이란 곳이 나온다. 거기서 다시 자가용 엉업 승용차로  한시간 반을 달려 사마대 만리장성을 갔다. (밀운까지 일인당 15위안, 승용차 한대 120원 편도)

벌판에 우뚝 솟은 험준한 산맥을 따라 무지스럽게 얹어놓은 만리장성.
명나라때 쌓은 성이란다.

정말 중국인들이라니....

미련한 건지?
대단한 건지?

어안이 벙벙하고 말이 안나온다.

누가 그 산꼭대기로 쳐들어온다고 저 험준한 곳에 벽돌을 져 날랐는지?
" 나   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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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바라본 사마대(쓰마타이)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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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간 높이 정도까지 가는 케이블카. (왕복 50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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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시원하게 불고 날씨는 쾌청하여 신선들이 사는 곳에 오르는 듯  기분 "팅 하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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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단한 프래카트를 들고 사진을 찐는데 중국 공안이 이내 달려오더니 무슨 뜻이냐고 꼬치꼬치 묻는다.
마리톤 팀 깃발이고 화이팅 (쟈 요우) 라고 했더니 알았다며 그냥 갔는데 혹시 있을지 모를 시위나 티벳 자치요구 운동을 염려해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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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대 정상.
여기서부터 위험구간이라 출입 금지표지가 붙어있다. 무단출입시 200위안 벌금이라고 붙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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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급경사.  아래 동네가 멀리 새까맣게 내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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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과 조카.  신, 구세대의 대표 인물들과 사진을 찍다. 2008년 6월 9일. 사마대 만리장성 마을에서. 
" 중국의 장성은 세계 제일인데 그중에서도 또한 사마대 장성이  최고라고 할수있다. ".고 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