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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북경여행 (이틀째)

대중교통도 타보고 편안히 북경을 돌아보기로했다.
한가하고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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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징 민박집 바로 앞에 있는 버스정거장.
왕징 ( 望京 ) 이란 북경이 바라보이는 곳이란 뜻 같은데 서울로치면 왕십리 라고 할수있으려나?
큰 아파트 촌인데 한국인들이 절반은 되는 것 같다. 한국어 간판도 많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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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니 젊은이가 얼른 자리를 양보해준다.
같은 유교문화권이라 전혀 어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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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는 버스 내리면 바로 지하철이 있는데 여기서는 지하철을 타려면 버스로 한참을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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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표원 아줌마가 표를 직접 받는다. (한번 타는데 2위안  한300원 )
교통카드는 서울처럼 그냥 기계에 대고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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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앞모양이 한국 지하철과 거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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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역시 거의 같다.
여기서도 노인이 타니까 젊은이들이 서로 자리를 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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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역에 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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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역에서 하차.
마네킹처럼 서있는 공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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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광장엔 늘 사람들이 많다.
중국 각지에서 구경와서 단체기념사진 찍는 사람이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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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광장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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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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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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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후원 담벽에 조각되어있는 연꽃을 배경으로한 오린지 원앙인지(?).
노란 색은 황제의 색이라고 한다. 자금성에 들어가면 기와며 담이며 압도적으로 노란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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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있는 포토라인.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여기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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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북경오리구이집 - 전취덕.
여기는 2시 부터 5시까지는 영업을 안해서 그 유명한 카오야 맛을 못보고 그 바로 앞에 있는 다른 카오야 집에 가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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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말로는 여기도 나름대로 유명한 곳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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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거리.
전취덕 바로 앞에 있는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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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거리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