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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북경여행 (3일째 오전)

오늘 계획은 북경시내 명승지 관광.

용화궁, 대종사, 이화원, 원명원, 경산공원을 영두에 두고 시간과 체력이 되는 만큼만 돌아보기로 했다.
결국 원명원은 못 갔으나 나머지는 천천히 돌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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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징 민박집 아파트 창가에서 내려다본 전경.
우리나라보다 조경이 더 나은 것 같다.
공간이 시원시원하게 넓고 나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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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연못.
주민들이 이곳에서 산책, 가벼운 운동 등으로 잘 활용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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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아파트앞 소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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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궁 정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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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이 절도 열심히 잘한다.
무얼 비는지는 모르지만 중국이 무신론 사회주의 국간줄 알았는데... 허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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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참 많다.
우리나라 같으면 대개 할머니들이 절하고 빌고 그러는데 여기선 대개 젊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향을 사르면서 넙죽넙죽 절도 차암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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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사원이라는데 부처님을 모시지 않았을 뿐, 불교의  절과 다른 점을 찾기 힘들었다.
도교에 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나로서는 풍경이 추녀 끝에 매달린 모양이 영낙없는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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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궁을 나섰다.
키가 무척 큰 스님이 - 도교 사원이라는데 스님이 맞는지 모르지만 - 신도들과 담소하며 간다.
가로수 길이  시원하니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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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대종사.
세계각국 종과 연대가 오래된 중국 종들을  모아놓은 절인데 세계 각국 종을 모아놓은 가운데 한국 종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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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중국 종들사이에서 보아도 한국종은 단아하고 기품이 있어 눈에 확 띤다.
안내문에도 - 한국 종은 수가 많지 않아 귀하고 소리가 좋은 우수한 종이라고 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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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성 어딘가에서 출토되었다는 작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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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반가사유상이 있었다.
우선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박물관에서 익히 보던 부처님이라 - 어찌 이곳까지 오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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