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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요코하마 - 사진기행

 

일본은 금년 5월 처음 가봤다.
첫날 가와자키에서 자고 다음날 한국에서도 크게 유행했던  노래로 유명한 항구 - 요코하마를 갔다.
마침 올해가 개항 150주년이라며 여러가지 기념행사가 있는지 여기저기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가와자키에서 요코하마에 들어섰다.
가와자키는 약간 구지레한데 요코하마는 훨씬 세련됬다.
가와자키는 한국의 부천 같은곳이고 (실제로 부천과 자매결연을 맺고있다함) 요코하마는 인천 중심가 정도 되는듯 했다.


유람선에서 본 항구.
도시 전체가 청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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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의 상징처럼 보이는 탑. (무슨 탑인지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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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역 작업 중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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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탄 유람선.(하얗고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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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항구는 멀어지며 도시 전체가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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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다린가 본데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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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용도 폐기 되었을 법한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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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로 들어오는 큰 선박을 안내하는 배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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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금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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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그만게 빠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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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엔 한무리의 자전거 동우회원들이 탔는데 젊은이들인데도 별로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이 없다.
모두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철저함이 배어있어 그런건지?  하여간 조용한게 한국인인 나에게는 이상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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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되돌아가면서 보는 요코하마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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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내부. 뱃머리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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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원. 조용하고 깨끗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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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정성껏 가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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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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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의 명물. 차이나타운.  (무지 비싼 만두를 먹었다.)
계산서에 소룡포(중국어로 샤오롱 빠오) 5개가 담긴 한접시 (나무 찜통) 하나를 시켰는데 한접시를 계산하지 않고 찜통에 담긴 만두 갯수 곱하기 230엔( 하나에  한국돈 3000원.) 5개가 담겨있었으니 15,000원.
그밖에 콜라 4잔 맥주 두잔 바오즈 2개를 먹고 6-7만원 정도 냈다.
"어이쿠" 소리가 절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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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에 간자체가 하나도 안보이는 것을 보니 여기 화교들이 대부분 대만계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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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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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카 경찰. 절도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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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이 각각 배낭들을 매고 모여있다. 무슨 행사를 하는지 데모를 하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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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위에서 보던 다리를 차속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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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안녕.   이날 오후 비행기로 서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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