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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소통

10장: 유머 달인이 되는 8가지 과정 <1> 유머는 마음이 편해야 나온다 ; 242p

우리는 마음이 편할 때, 재치와 유머의 말이 쉽게 나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럴 때야말로 생각이 고도로 활발한 상태가 되고, 풍부한 연상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마음이 편치 않을 때는 모든 정신상태가 즐겁지 않은 일에 사로 잡혀서 신변에 설령 유머 소재가 있어도 별로 깨닿지 못하고 보이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과연 정말 그럴까? 만약 이 말이 정말 맞다면, 유머의 효능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유머의 효능은 평가절하 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유머는 한 개인이 샐활해 대처해 나가는 생활태도를 반영하며, 자신이 역량과 자신감이 충만하다는 표현인 것이다.

유머의 마음은 무엇보다도 근본적으로 편한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한다.

누구라도 일단 낙관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갖게 되면, 말 할 때, 바로 유머와 재미가 따라오게 된다.

유머의 마음으로 생활하면,  잠시 곤궁해져서 실의와 역경에 처한다 하더라도, 긴장하지 않고 행복하며 자신감 충만하게 생활 할 수 있다.


토마스. 에디슨은 세계에서 제일 존경받는 과핮자 중 한명으로 그의 몇가지 일화들은 이런 이치를 잘 설명해 준다.



에디슨은 어렸을 때부터 전기에 깊은 흥미를 갖고 있었다. 

페리데이가 전기 기구를 발명하자, 그는 바로 전등을 발명하여 인류에세 광명을 가져다 주기로 결심했다.

전등을 발명하는 과정에서 에디슨이 맞닥드린 곤란은 필라멘트의 소재를 찾는 일이었다.

그는 먼저 탄화물질을 가지고 실험했다. 그것이 실패하자 그는 금속 백금과 이리듐을 높은 온도에서 합금하여 필라멘트를 반들어 실험했다.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자, 그는 순도 높은 광석들을 합금하여 총 1570가지의 서로 다른 실험을 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어떤 사람이 에디슨에게  1570번이나 실패하고도 왜 포기하지 않느냐고 묻자, 에디슨은 유머로 대답했다.

"당신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틀렸소. 실제로 나는 1570가지 부적합한 필라멘트 소재를 배제시키는데 성공한 것잉오."

그후에도 그는 다른 소재들을 가지고 계속 실험을 진행했고, 결국 세계에서 제일 처음 백열등을 탄생시켰다.

비록 에디슨이 발몀에 성공했지만, 이 전등은 고장이 너무 잦아서 대규모로 보급할 가능성은 극히 낮았다.

에디슨으로서는 이로 안해 여전히 첫 실패상태였다.

이런 과정에서 그는 대략 5만 차례의 실험을 했고, 실험 노트를 150권이나 썼다.

하지만 1914년 12월 어느날 저년 공장에 갑자기 불이 났다. 에디슨의 실험실도 깨끗이 불타 사라졌다.

반평생을 심혈을 기울인 노력이 하루 저녁에 서라지자 에디슨은 오히려 큰 소리로 아들에게 고함쳤다.

"빨리 가서 네 엄마 오라고 해! 그리고 엄마 친구들과 내 친구들, 그리고 네 친구들까지 전부 오라고 해!

이건 백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큰 불이니 누구도 실수하면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