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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소통

<3> 수다를 떨며 입심을 즐겨라.218p

아내가 원래 남편에게 하려던 말은 당신은 나에게 장가 든 걸 복을 받은 걸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 분명하다..

몇명이나 되는 남자가  나를 얻지 못해 실망했는지 아느냐 하는 것이다.

남편은 오히려 아내의 생각과는 반대로 말하면서도 아내에게 웃음중에 남편의 사랑을 깨닿게 만들었다.


그래서 당시들이 함께 살아가면서는 유머가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면 절대 안되는 것이다.

평소 아무 일도 업을 때, 자기의 유머 능력을 열심히 배양시키는 것이 좋다.

생각하는 과정 없이 재미있게 튀어 나오는 웃음, 배우자와 나누는 수다, 이것은 어떤 감미로운 말 보다 더 서로의 감정을 움직인다.

이렇게 되면, 당신들의 생활은 반드시 말로 다할 수 없이 오묘해질 것이다.


진정한 유머는 종종 일 개인의 인격적  매력으로 나타난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유머가 내심에서 솟구쳐 나올 때, 그것은 정(情)과 사랑의 결함물인 것이다.

그것은 행복한 느낌을 흠뻑 느끼게 해주며, 사람을 빙그레 웃게 만들고 나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함과 관심을 느끼게 해 준다.

그래서 편안함과 유쾌함 그리고 재미가 넘치는 애정 생활을 통해 쌍방의 감정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1981년 3월 30일 미국 전 대통령 레이건이 백악관에 입주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암살범이 연속 여섯방의 총탄을 발사했다.

당시 레이건은 한발만 맞았지만 실탄이 례를 관통하여 심장 부근에 멈춰버리는 바람에 그는 고통스러워 숨을 쉴 수 없었다.

그는 한차례 혼수상태에 빠졌다 깨어났고, 위급한 상황이었다.


이때 레이건 부인 낸시는 이런 심각한 상황을 알고나서 급히 병원에 왔다.

중상을 입고 고통으로 신음하는,  생사가 왔다갔다하는 상황이었지만 레이건은 부인을 보자 뜻밖에 한마디를 던졌다.

"여보, 미안해. 총탄을 맞는 순간 내가 빨리 피해야 한다는 걸 잊었거든.

당신도 알다시피 어떤 때는 내 임기응변 능력이 형편 없단말야. 앞으론 미리 단련을 해둘께."



자신이 중상을 입고 목숨이 위험한 상황임에도, 레이건은 의연히 유머 본색을 잃지 않고, 유머 넘치는 멀을 함으로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였다. 

이런 전통은 사랑하는 사람의 걱정을 달래쥬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 국민에게 도량있는 강인한 지도자라는 것을 보여 주었을 것으로 믿는다.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반성해보라. 당신도 이렇게 강력한 유머역량을 가지고 있는가?  계속 노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