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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소통

8장 .유머가 이긴다,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자. <1>헐뜯는 자에게 예상치 못한 반격을 가하라 179~81p

제 8장.  유머가 이긴자.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자.

 

 

살아가다 보면, 어떤 일은 부아가 치밀게 한다.

하지만, 문제 해결 방법은 충동적으로 미친듯이 되갚아 주는 것이 아니다.

지혜롭게,사랍들이 모두 빋아드릴 수 있는 방식을 이용하여 해결하는 것이 제일 좋다.

유머는 변화무쌍하고 현묘하기 이를 데 없는 것.

웃으며 얘가허눈 거운데 경고작용이 있고, 노골적이지 않으면서도 자위와 반격을 할 수 있디

그래서, 눈 앞의 현실이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적당한 때에 유머를 써 보라.

 또한, 웃는 자가 승리자임을 기억하라.

 


<1>헐뜯는 자에게 예상치 못한 반격을 가하라.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다 보면, 하는 일마다 자기 맘대로 되지도 않고, 대하는 사람마다 웃는 얼굴로 맞을 수도 없다.

심지어는, 많은 경우 타인의 오해와 조소, 경멸을 받게 될 수도 있다.

 

"어이, 너 정말 대책없이 멍청하구나!"

"이 스커트는 아주 예쁜데, 하필 네가 걸치고 있냐?"

"너, 화가가 되고싶다면서? 더이상 노략할 것도 없겠구나. 그래봤자 별 것도 아니지만."

 

당신은 이런 헐뜯는 말에 상처입어 본 적이 있는가?

이 때, 당신의 마음은 격동하지 않던가? 심지어 벌컥 화를 내며 그에게 되받아치지 않았던가?

혹은 대답할 말이 없어 상황이 끝난 후에, 마음 속에 응어리가 져서, 밤낮으로 생각하며 짐 못이루지 않았었나?

이런 반응들은 모든 사람들이 다 갖고있는 보통의 마음아기는 하나, 통이 큰 사람들은 모두 그렇지 않으며, 그들에게는 당히 기피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런 행위는 당신이 거기에 빠져서 헛되히 시간만 보내게 하고, 아무 소득도 없으며,  심신을 피로하게 만들며,아무 의미도 없는 갈등에 휘말리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진정한 강자는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임을 안다.

우리가 조소와 경멸을 받았을 때, 겸허히 받아들이지 않고 상대를 비난하며, 마음에 응어리를 두며, 궁색함을 그대로 드러내면 안된다.

오히려, 여유있게 대응해야 한다. 만약 다른 사람이 조소할 때, 정말 그런 일이 있었다면 당신은 용감하게 유머로 그것을 인정하라.

이렇게 하는 것이 당신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을 뿐더러, 자신이 발전하는데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만약 상대방이 단지 모욕만 할 뿐, 어떤 사실 근거도 없는 경우, 이런 것들은 당신에게 조금도 손해를 끼치지 않는다.

이런 경우 당신은 완전히 유머로만 대응하면 되며, 이렇게 하면 당신의 고상한 품격이 훨씬 더 드러나 보이게 한다.

 

모두 알다시피, 안델센은 덴마크의 저명한 동화 작가다.

전세계에서 높은 명성을 누리면서도,그의 생활은 대단히 검소했다. 특히 그는 입고 멋부리는데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 늘 편한대로입고 다녔다.

이것은 알고보면 하기 힘든 본받을만한 품성이나 안델센의 뛰어난 재능을 시기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를  조소하게 만드는 좋은 얘기거리가 되었다. 

그들은 안델센을 "촌놈"이라고 불렀을 뿐만 아니라, 자주  세세한 부분까지 들먹이며 그를 헐뜯고 빈정댔다.

 

어느날, 안델센이 평소 하던대로  낡은 모자를 쓰고, 거리를 걸어 갔는대, 월래 회색이었던 모자는이미 퇴색했고 또 심하게 구겨져 있었다.

갑자기 어떤 사람이 다가와, 안델센에게 물었다. "안델센 선생, 머리 위에 놓인 웃기는 물건은 도대체 뭐요? 모자일까?"

칼을 마치자 그는 입을 오무리고 낄낄대기 시작했는데 얼굴 표정에 호의라곤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안델센이 정색을 하고 바라보니, 그는 자부심이 대단한 고집센 어떤 귀족이었는데, 평소 자기만 옳다하고 안델센의 적수를 자처하며, 늘 헐뜯는 자였다.

안델셍이 벼르던 참이라 한번 혼 내려고 했지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큰 길인지라  그렇게 했다가는 자신도 망신일 것 같았다.

 

안델센은 분노를 참으며 담담하게 물었다. "선생 대답하기 전에 나도 하나 물어봐도 되겠소?"

"무얼 물으려는지 알 수는 없지만, 당연히 되죠."귀족이 거리낌 없이 대답했다.

한델센이 물었다. "당신 모자 밑에 있는 웃기는 게 뭐요? 머리일까?"

귀족은 졸지에 황당해졌고, 순간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생각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