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 유머 <4>자기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도 또 다른 웃기는 방법이다 -12 p

사교생활 중, 어던 때는 당신이 아무리 유머를 하고 , 재담을 연이어 엮어내도 .어떤 사람은 여전히 당신에게 마음의 빗장을 열지 않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게다가 당신에 대해서 마음이 떠나, 이어서 계속 소통을 하기 너무 어려워지고, 당신은 사교 중에 의시소침해서 포기하고 퇴각해야하는 상황도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당신은 자기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도 사실 괜찮다.

자가를 웃은 거리로 만드는 것은 일종의 자조이고, 바로 자기를 비웃는 일이기는 하다.

속어에 "집안의 허물은 밖으로 드러내면 안된다.(家丑不可外扬)" 라고 하듯이, 개개인 누구나 남에게 찬미의 대상이 되기 좋아하지,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유머의 영역에서, 지기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은 확실하게 검증된 믿을 만한 소통 방법이며, 효과적으로 다름 사람의 주의력을 끌어 당길 수 있고 다른 사람을 당신의 생각에 따르도록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기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방법은 단 두가지 형식이 있을 뿐이다.

하나는 자기의 단점이나 부족함을 비웃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자기의 잘못을 비웃는 것이다.

이것은 말하자면, 당신은 자신의 부끄러운 곳이나, 부족한 곳이나  멍청한 짓 등 을 더이상 감추지 말고 오히려 그것들을 확대, 과장하고, 자세히 분석하고 나서 교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겨 여러 사람을 웃겨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유머감각이 있는지 없는지는 자기 자신을 웃음 거리로 만드는데 능숙하냐 아니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기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은 자신을 모독하는 일이 아니며 , 자기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유머로 자아를 나타내는 방식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