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렇게 변했다.(6/28)
어떤 사람이 엄지 발가락이 갑자기 퍼렇게 변했다.
명의로 유명한 의사를 찾아가니 대번에 암이라고 진단했고 그래서 엄지 발가락을 잘라냈다.
며칠후, 옆의 발가락이 또 시퍼렇게 변했다. 그래서 그것도 또 잘라냈다.
또 삼일이 지나자 발바닥 전체가 퍼렇게 변했다.
어쩔 수 없이 대학병원으로 갔다.
최후의 전문의 진단. - 진단 결과는 놀라웠다.
양말 물이 빠진 것이다.
씽쟈오(姓焦 : 초씨성)
씽쟈오(초씨)가 몸이 불편해서 병원에 가서 의사 진찰을 받았다.
의사가 그에게 경고했다. "요 며칠동안은 그거 하지 마세요."
씽쟈오: "그게 뭔데요?"
의사 : "씽쟈오 (性交) 말이오.
씽쟈오 : "남의 성을 개떡같이 여기는군."
(동음 이어를 이용한 유머)
골절의 원인
의사가 환자에게 어떻하다가 골절이 되었나 물었다.
환자가 대답했다. "내가 신발에 작은 돌이 들어가 전봇대에 기대서 털었어요.
어떤 건달 녀석이 지나가다 그걸 보더니 내가 감전된줄 알고 바로 곤봉을 찾아다가 두번 내리쳤죠."
'중국유머(暴牙小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유머 (188~189p) (0) | 2014.12.06 |
---|---|
중국 유머 (186~187p) (0) | 2014.12.05 |
중국 유머 (183~184P) (0) | 2014.12.01 |
중국 유머 (181~182p) (0) | 2014.11.30 |
중국 유머 (179~180p) (0) | 2014.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