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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11일간의 사천성 여행 5일째 (강족 민속촌)

황룡에서 돌아오던 길 우리는 어둑어둑해질 무렵 강족 민속촌에서 잤다.

밤중이라 어디가 어딘지도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강족 민속촌은 경사진 산비탈에 있는 조그만 마을이었다.

민박촌에서 나와 패키지관광 시간이 남는지 어물어물 시간을 때우다가 무슨 강족 옛거리 구경을 하고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 6시쯤 청뚜로 돌아왔다.

별로 구경할 것도 없고 신기할 것도 없는 하루를 억지로 박4일 일정을 때우느라 보냈다.

 

강족 민속촌 마을 담벽에 그려진 그림 사진을 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