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블로그에 남이 찍은 사진이나 글을 퍼다가 올리지 않는다.
다소 재미 없는 글이나 볼품 없는 사진이라도 내가 직접 만든 것만 올린다.
하지만 이번 사천성 여행중 만났던 蔡씨 청년이 보내온 사진이 너무 아름답고 야딩이란 깊은 산중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곳을 소개 하려고 보내온 사진을 올린다.
특히 우리는 야딩에서 하루밖에 머물지 않아 이친구들처럼 높이 올라사지 않았기 때문에 기껏 아래에서 위쪽을 찍은 사진밖에 없으나 이들은 4000m에서 출발, 8시간 등산을 하여 높은 곳까지 가서 이 사진들을 찍었다. (설산, 아래 쪽에 있는 것이 뉴나이후(牛油湖:우유호-물빛이 광물질때문에 부연 우유 빛이라 함)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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