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후사는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장소라 하는데 시간도 없고 별로 호기심도 나지 않아 그냥 입구에서 사진만 찍었다.
무후사 바로 열에있는 진리(錦里)는 동네 이름인데 청뚜의 우리나라 인사동 같은 거리라고 한다.
국경절이라 그런지 늘 그런지는 알 수 없으나 어찌 ㅅㅏ람이 많은지 만원 지하철 쏙 같았고 저녁때가 되니 사람들이 점점 더 밀어닥쳐 사람물결에 떠밀려 물건도 못살 정도 였다.
빈틈없이 앉아있는 사람들, 정말 타이 두어 런(太多人)이다.
저녁때가 되니 점점 사람들이 쏫아져 들어왔다. 제대로 걸음을 옮기기도 힘들었고 우리는 그저 나가는 사람물결에 휩싸여 너왔다.
청도 시내 저녁 풍경
'중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일간의 사천성 여행(구채구 ) (0) | 2013.11.02 |
---|---|
11일간의 사천성여행 (구채구 가는 날) (0) | 2013.10.31 |
11일간의 사천성 여행 (첫날) (0) | 2013.10.26 |
중국인의 잔머리. (0) | 2013.10.20 |
2007년 8월 내몽고 여행기 - 승마 (0) | 2011.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