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천 바다 (5월 17일) 대천 바다에 갔다. 날은 흐렸지만 넓은 바다를 보니 괜히 속이 후련하다. 젊은 시절 기억이 떠오른다. 친구가 습관적으로 수를 세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치료삼아 바다에 가서 끝없는 수평선을 마라보라고 했다. 그래서 그시절 그친구는 매주 토요일마다 인천 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