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제는 당신도 유머의 좋은 점을 알게되었을 테지만, 그걸로는 부족하다.
어떻게 유머를 구사해야 하나 하는 것도 모를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자기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유머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비탄에 빠질 수도 있다.
생각치도 못하겠지만, 유머는 일부 사람들의 전유물이 전혀 아니고, 부단한 연습을 거치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언어 예술인 것이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유머가 규칙성이 있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런 결론울 잘 마무리 하는 것은 바로 활용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유머 소통>책에는 저자가 엄선한 300개의 유머 사례가 있는데, 오묘한 내용을 깊이있고 자세하게 분석하여, 융통성있고, 생동감있게 고쳐 썼다.
또 일일이 유머 소통의 작용과 효과를 따져보고 개념을 슬쩍 바꾸기도 했고, 내용상 앞 뒤가 맞지않는 것은 표현과 설명을 더해서 유머 기교에 맞게 고쳐 썼다.
실제로 유머 기교는 무수히 변화하는데, 짧은 사간에 여기서 어떻게 다 말하겠는가?
여기 있는 유머는 그중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띠고, 가장 많이 써 먹히는 것들을 골라 놓은 것 들이다.
당신이 그저 맛만보고 만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깊이 들어가 연구를 해보라.
그안에는 당신이 본보기로 삼을 만한 가치있는 것들이 숨겨져있으니, 공부하다보면 깊은 내용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공부와 마찬가지로 유머 공부도 '분조선비(笨鸟先飞: 둔한 새가 먼저 난다, 모자란 사람은 남보다 서둘러야 한다) 정신이 필요하고, 재능 있는 사람은 눈부신 결과를 수확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준비를 잘 하고 있어야 하며, 그저 손가는대로 몇 페이지 앍거나, 아주 세세히 음미하며 읽거나 간에, 세심함과 지속이 있어야한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질구레한 유머를 기록하고, 무수한 크고 작은 재미거리를 창조하라.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 날, 당신은 유머의 대가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자기 명운을 조절할 수 있는 역량을 얻게 될 것이다!
당신이 사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성실한 우머 소통을 해얗한다.
당신이 진정한 자아를 나타내고자 한다면 당연히 유머 소통을 익히고 배워야 한다.
당신이 빛살이 사방에 비치도록 뛰어나보고 싶으면 유머 소통을 반드시 익혀야한다.
기억하라. 당신이 세계를 지배하고 싶다면 반드시 세계의 제미를 이용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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