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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머(暴牙小鬼)

중국 유머 (163~164p)

뚱뚱한 여자

내가 아침에 잠에서 깨니 어떤 뚱뚱한 여자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어제 내가 틀림없이 많이 취했었을것이다.

나는 그녀에게 카드를 한장 내밀며 말했다. "내가 아직도 맘에 있다면 여기 전화번호로 전화해."

"어머, 어머.... 이제까지 어떤 남자도 나에게 전화번호를 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녀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눈물이 글썽해서 말했다.

그래서 내가 말해 주었다. "고마워할거 없어. 이건 다이어트 24시간 안내 전화야."

 

 

수술

어떤 여자가 병원을 고소했는데, 내용은 그녀의 남편이 수술을 하고나서 방사 하는데 대한 흥미를 싹 잃어버렸다고 했다.

병원측의 회답 : "우리는 단지 그의 시력을 교정해 주었을 뿐입니다."

 

 

3분의 2

어떤 남자가 친구에게 물었다. "너 상대가 생겼다며?"

친구가 말했다 "그래, 삼분의 이는 성공한 셈이지."

남자가 의심스러워하며 말했다. "어떻게 된건데?"

친구가 설명했다. "소개해 준사람도 동의 했고, 나도 동의했는데 여자쪽에서만 아직 동의하지 않았어!"

 

 

싱글을 좋아한다

어느날 내가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여신이 나에게 말했다. "나는 한사람만 좋아."

나: "누군데?"

여신 : "난 한사람만 좋아한다고."

나 : "누구 말이야?"

여신 : "난 한사람만 좋아 한다니까!"

나 : "도대체 누구야?"

여신 : "난 싱글을 좋아한다고."

 

 

... 일수도

내가 길에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데 흰색 BMW 한대가 내 바로 앞에 멈추었다.

차 유리창이 내려지더니 어떤 상큼한 여인이 나에게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양선생 아니세요?"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결연하게 대답했다. "네, 그럴 수도 있어요."

 

 

운이 좋다.

갑 : "남자가  둘 있었는데 하나는 엔지니어고 다른 하니는 기자였어. 둘다 우리 딸을 쫏아 다녔지."

을 : "그래, 누가 운이 좋았어?"

갑 : "엔지니어가 운이 좋았지. 우리 딸이 기자에게 시집 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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