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고통스런 경험
부인이 말했다. "이 세상에서 여자는 경험하는데 남자는 경험해보지 못하는 정말 최고로 고통스러운 것은 바로 애 낳는 거예요."
남편이 말했다. "말도 안되는 소리! 만약에 내가 그런 경험이 없었다면 어떻게 세상에 나왔겠어?"
거리 싸움과 묘책
길거리에서 한쌍의 연인들이 싸우고 있었는데 여자가 화가 나서 남자의 따귀를 때렸다.
남자가 소리쳐 말했다. "할 수 있으면 한대 더 때려봐."
여자가 주저하지 않고 다시 따귀를 때렸다.
남자가 잠시 멈칫하더니 여자 손을 잡아 끌면서 "기왕 내 말을 잘 들었으니 싸우지 말고 집에 가자."
말한대로 하다.
이씨는 술을 끔직히 좋아해서 매일 술을 취할때까지 마셨다.
마누라가 화가나서 말했다. "당신 또 술마실거면 우리 이혼하기로 해요.내말을 그냥 하는 말로 알면 안되요!"
이씨가 정말 이틀동안 술을 안마셨다.
삼일째 되는 날 저녁, 마누라가 퇴근하고 돌아와 남편이 집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것을 보고 물었다.
"당신 밥도 안해놓고, 또 무슨 생각하고 있는거예요?"
이씨가 말했다. "내가 생각하는건 우리는 역시 이혼해야 되겠다는거야!"
생명보험 (9/18)
남편이 부인의 생명보험을 들어 놓고는 수익자를 자기로 해 놓았다.
보험계약을 마치고 보험 설계사에게 물었다.
"만약 오늘 저녁 우리 마누라가 죽으면 내가 얼마나 받게되죠?"
보험 설계사가 말했다. "최소한 20년 징역은 받을걸요."
메모
남편이 부인과 한바탕 싸웠는데 애완견이 부인을 돕는다고 남편의 다리를 물었다.
싸움이 끝나고 부인이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을 깨닿고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것을 전하려 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녀는 메모를 적었다. "내가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애완견에게 메모를 물어다 남편에게 주도록 했다.
남편이 그 메모를 보더니 깊이 감동했다는듯 개의 머리를 쓰담으면서 말했다.
"이 집에서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지만, 그래도 너만은 나를 이해해 주는구나!"
하지도 않고 이혼도 않고.
부부 두사람이 진작부터 성생활을 안하면서도 이혼도 하지 않았다.
이런 흔하디 흔한 현상을 보고 이렇게 부른다.
기왕 내친 일 철저히 해라. (一不做, 二不休 : 서양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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