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라타시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앙아시아를 거쳐 천산산맥까지 : 부하라에서 타시켄트로 돌아오다- 2016.08.26. 오늘은 타시켄트 행, 오전 8시 기차표를 끊어놓았음으로 초르미노를 보고 떠나려고 새벽에 일어났다. 새벽 5시, 어스름한 시간에 아무도 없는 부하라 거리를 걸어 골목길을 따라 초르미노를 찾아갔다. 허름한 주택가 한가운데 있는 초르미노는 지붕 네개가 사슴뿔처럼 솟아있는 이상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