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명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유럽에 가다.(핀란드, 수오멘린나요새, 헬싱키 대성당 등 : 7,13) 북유럽에 있으면 시간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워낙 밤이 짧아 해가 밤 늦게지고 아침에는 빨리 뜨는 바람에 하늘이 훤한 것만 봐서는 시간 짐작이 잘안된다. 아침에 6시에 일어나니 날씨가 화창했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상쾌했다. 우리는 헬싱키 명소를 구경하기 위해 트램을 타고 부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