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오대산에서는 한국과는 달리 큰 절들이 밀집해 있어서 탑원사 뒤로 담하나 건너 현통사가 있고 바로 앞에는 수상사가 있고 하는 식으로 절들이 서로 바짝 붙어있다. 그리고 오대산 입장료로 무려 95원(인민폐)을 냈음에도 매번 절에 입장할때마다 입장료를 받았는데 좀 볼것이 있겠다 싶으면 비싸고 그저 그렇겠다 싶으면 싸고 그런데 싼것이 20원이니 중국 기준으론 꽤 비싼 편으로 생각 되었다. 아뭏든 그 먼 곳까지가서 절도 보지않고 되돌아올 사람은 없을테니 꽤 괞찮은 사업인듯 하다. 약간 지나치다 싶게 상업적인 느낌이 들었는데 문마다 여러명의 스님들이 지키고 있어 공짜 구경은 꿈도 못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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